논문 제목은 "Water hardness alleviates the stress response caused by waterborne zinc in goldfish Carassius auratus" 이며 2022년 10월 347호 Article No.114095에 최종 게재

되었습니다.

본 논문은 수중에 존재하는 중금속 아연으로 인하여 어류는 체내에서 독성 스트레스가 발생되는데, 수중의 물 경도(water hardness)가 높아짐에 따라 많은 양의 아연을 침전시켰다는 연구 결과입니다. 즉, 높은 물 경도(water hardness)로 인하여 금붕어 체내로 흡수되는 아연의 양이 감소되어 금붕어의 독성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입니다.

제1저자인 이충택 군을 비롯하여 한국해양과학기술원 송진아 박사 그리고 대학원생 김민주에게도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, 연구실원 모두에게도 감사의 말을 전합니다.